내가 공부하려고 정리하는 주식차트 (캔들)

궁금했고, 궁금하다.

과연 차트를 공부하면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지.

차트를 보면 돈을 벌수 있는 확률이 올라갈까? 차트매매법?

이게 돈을 벌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해보자.

 

그리고 어떤 캔들일때 주의 깊게 주시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차트를 볼려면 뭐부터 해야 할까

차트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알아하는데 이번에는 캔들과 거래량에 대해서 공부

차트의 유형에는 라인, 바, 캔들 등등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캔들차트

캔들차트로 주식이 얼마만큼 오르고 내리고 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어떻게 설정을 하느냐에 따라 캔들 설정을 할수있다.

1분, 5분, 10분, 1일, 1주, 1달, 1년
1분에 캔들 1개씩  또는 1달에 캔들 1개씩 이런 식이다. 

 

캔들의 구성

시장이 열리면 캔들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시가- 시장이 열리고 처음 결정된 가격.
종가- 시장 마지막에 결정 된 가격.

고가- 시장 중 가장 높은 가격

저가- 시장 중 가장 낮은 가격

가격이 시가보다 상승했으면 양봉, 떨어졌으면 음봉

캔들의 구성

<망치형 캔들>

아래의 양봉을 보면 시가보다 낮은 저점이 있어 꼬리를 달았지만, 다시 상승하여 고가에서 마감하지만 상승꼬리는 없음

양봉형 망치형 캔들은 시장이 시작을 하고 매도세가 나와서 시가을 깨고 하락을 하였지만, 매수세로 돌아서며 시가를 깨고 장대양봉을 만들며  종가 형성.

이 캔들은 100%는 아니지만 다음날도 좋은 흐름이어 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장대형 캔들>

아래의 <장대형 캔들>은 주목해야 하는 캔들이다.

이는 거래량이 다른 캔들에 비해 많이 들어왔다는 의미이다. 

장대양봉의 경우 오늘 장대양봉이 나왔다고 해서 다음날 100% 오른다는 보장은 없지만 확률적으로 양봉이 이어질 확률이 높다.

장대음봉은 위와 반대이다.

거래량

캔들은 이 거래량에 의해서 결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는지 파는지에 따라 양봉, 음봉, 그리고 캔들의 모양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즉 거래량은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거래량을 수급이라고 보면 된다.

수요공급의 줄임말로, 사고파는 양, 금액을 말한다.

수급이 좋다는 말은 외국인, 기관같이 큰돈을 가진 세력이 주식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

크게 나누면 개인, 기관, 외국인으로 나눌 수 있다.

 

개인- 우리 같은 사람들은 개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기관- 증권사, 은행, 법인 등등 기관투자자들은 여려 종류로 나뉜다

1. 연기금 - 대표적으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등 공적기금들

2. 투신- 펀드 운용사

3. 은행- 국내 은행들

4. 금융투자- 국내 증권사들

5. 사모펀드- 사모펀드 운용사들

등등

 

외국인- 외국인으로 등록된 사람들, 해외 대형 연기금, 외국법인, 외국 증권사 등등

 

 

그럼 우리는 언제 주식을 살 준비를 해야 하나.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흐름을 보자.

기관, 외국인이 같이 매수를 시작 그리고 지지선을 깨지 않으면서 3일 정도 연속 매수를 할 때

매수해볼 만한 포인트이다.

 

 

다음 글에서 지지선,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적을 예정이니 다음 글도 꼭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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